망고, 육포는 NO! ~~
여름휴가엔 농축산물 없이 돌아오세요 🌴🐾
해외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 많으시죠? 설레는 여행길, 그런데 입국 시 꼭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농축산물 반입 금지" 입니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즐거운 해외여행 휴대 농축산물은 두고 오세요!_202507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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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안 될까요?
여러분이 여행지에서 가져온 망고, 육포, 소시지 같은 농축산물은
작은 양이라도 외래병해충과 가축전염병을 국내로 들여올 수 있어요.
특히 최근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같은 위험 질병의 유입 우려가 커져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검역을 한층 더 강화한답니다!
📍 검역본부가 알려주는 3가지 주의사항!
1️⃣ 공항·항만에서 X-ray 전수 검색 실시
검역 우려 노선의 여행객 수하물은 모두 엑스레이로 확인!
2️⃣ 탐지견이 열일 중🐶
훈련된 검역탐지견이 과일과 육류 가공품을 직접 탐지해요!
3️⃣ 위반 시 과태료 또는 수사 대상❗
신고하지 않고 들여오거나 검역 스티커를 훼손하면
과태료 부과는 물론, 특사경 수사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주요 적발 품목은?
- 🥭 망고, 망고스틴, 두리안 등 열대과일
- 🥓 육포, 소시지, 햄 등 육가공품
※ 입국 전에 반입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 TIP! 농축산물 가져오지 마세요!
검역본부에서는 공항·항만 곳곳에 전광판, 리플릿, 자진폐기함을
비치해두고 있으니, 의심 품목은 현장에서 바로 폐기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 문의는 여기로!
- 동물검역과 ☎ 054-912-0422
- 식물검역과 ☎ 054-912-0612
이번 여름, 나도 모르게 과태료 맞는 불상사는 ❌
즐거운 여행은 안전한 입국에서 시작됩니다!
농축산물은 두고, 추억만 가득 담아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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