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전시,
한 송이 꽃처럼 각자의 삶이 피어나는 공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참고자료)
🎨 전시 개요
- 전시명: 화엄: 꽃이 피다
- 초청작가: 정혜란 (회화 및 프레스코 작가)
- 전시기간: 2025년 7월 2일(수) ~ 7월 31일(목)
- 전시장소: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
- 관람시간: 평일 09:00~18:00 (※ 주말 및 공휴일 휴관)
- 관람료: 무료 (단체는 사전 예약 필요)
- 문의 및 안내: www.ncmh.go.kr
🖌️ 전시의 의미
이번 전시는 정혜란 작가가 오랜 시간 탐구해온 회화작업을 통해
정신건강과 예술의 관계를 조명하고,
관람객들에게 사유와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 전시 제목 '화엄: 꽃이 피다'란?
‘우리 각자는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전시입니다.
청초한 들꽃도, 강렬한 장미도 모두 삶의 한 모습.
햇빛과 바람, 물 속에서 자라나는 꽃처럼, 인간 역시 관계 속에서 성장하고 서로를 비춥니다.
정혜란 작가는 이러한 메시지를 회화와 프레스코 기법을 통해 시각화했습니다.
👩🎨 작가의 철학과 작품 세계
“삶은 겹겹이 쌓이는 색과 감정의 층위이며,
그 층위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만나고 감응합니다.” – 정혜란 작가
작품 속엔 인간 내면의 감정, 관계, 그리고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특히 프레스코 기법은 고전과 현대의 감성을 동시에 전달하며
관람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 오픈식 스케치 (7월 2일 진행)
11:00~11:10 | 인사말 (정혜란 작가, 곽영숙 센터장) |
11:10~11:20 | 작가 및 작품 소개 |
11:20~11:25 | 기념 촬영 |
11:25~11:40 | 자유 관람 및 사인회 |
👤 정혜란 작가 소개
- 학력
-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 이탈리아 로마 프레스코 장식학교 수학
- 전시 이력
- 2004~2025년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
- 2024년 한백교회 개인전(존재에서 관계로)
- 2025년 서울·대구 현대미술제 등 참여
💭 전시를 통해 기대하는 점
곽영숙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은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각자의 삶을 돌아보고, 예술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치유의 가능성을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찾아오시는 길
- 주소: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57,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
- 교통편: 어린이대공원역 또는 건대입구역 도보 이용 가능
🌸 삶이라는 캔버스 위에 꽃을 피우는 시간
『화엄: 꽃이 피다』 전시회에서
당신만의 치유와 감응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