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청년과 중장년을 함께 채용하면 기업의 부담금이 전액 환급되는
특별한 일자리 지원 제도, "서울형 이음공제"를 오는 8월부터 시작합니다!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하면 기업 부담 _0원_「서울형 이음공제」시행_2025072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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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형 이음공제’란?
청년(만19세~39세)과 중장년(만50세~64세)을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이 신규로 동반 채용하고
3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근로자는 최대 1,224만원 + 복리이자를 받을 수 있고
기업은 최대 576만원까지 전액 환급 받아 사실상 ‘0원’으로 인재 채용이 가능한 고용 지원 제도입니다.
👨👩👧👦 누구에게 좋은 제도일까요?
🔹 청년에게는!
-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줄이고
- 안정적인 경력개발과 자산 형성 기회까지!
🔹 중장년에게는!
- 경력 단절 없이 재취업 가능
- 기술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지속적 일자리!
🔹 기업에게는!
- 청년+중장년 동반 채용 시 납입금 100% 환급
- 장기근속 인력 확보와 기술 이전 효과까지!
💰 얼마나 혜택이 있을까요?
구분기업 부담근로자 수혜
청년/중장년 개별 채용 | 3년간 288만원 | 1,224만원 + 복리이자 |
동반 채용(청년+중장년) | 전액 환급! | 동일 |
※ 기존 ‘내일채움공제’는 기업이 3년간 828만원 부담했지만,
‘서울형 이음공제’는 기업 부담 ZERO!
📝 신청 방법은?
- 신청 기간: 2025년 8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 신청 대상: 서울시민 청년·중장년을 채용하는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
- 신청 방법:
👉 내일채움공제 누리집 또는
👉 우편 접수: 경남 진주시 영천강로 167 이노휴먼시티 4층
※ 신청서식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 참고사항
- 총 500명(청년 350명 + 중장년 150명) 선착순 지원
- 기업당 최대 청년 7명, 중장년 3명, 세대이음 3쌍까지 가능
- 우수기업은 연 1회 ‘세대 상생 고용 우수기업’ 포상 예정!
서울시가 만든 진짜 상생 고용 모델 🌱
청년의 출발과 중장년의 재도약,
그리고 기업의 성장까지 함께 연결되는
‘서울형 이음공제’!
청년과 중장년을 채용 예정인 중소기업이라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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