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숲캉스 어디로 갈까 고민 중이셨나요?
이제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바로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가 2025년 7월 17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어요👏
지하철 4호선 불암산역에서 1.6km 거리! 걸어서, 또는 마을버스를 타고도 접근 가능한
도심형 힐링 공간, 지금 바로 알아봅니다~~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 ‘수락 휴(休)’는 어떤 곳인가요?
수락산 동막골 일대에 위치한 ‘수락 휴(休)’는 9,800㎡ 규모의 도심 속 자연휴양림이에요.
서울시가 시민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든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으로,
숙박시설부터 산책로, 테마정원, 숲속 카페까지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 주요 포인트
- 트리하우스(14m 높이) 3개 동 포함 총 18개 동 25개 객실
- 최대 82명 수용 가능, 2~6인실 구성
-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장애인용 객실, 무장애 동선, 전용 주차장 등
- 자연과 조화를 이룬 잔디광장, 산책로, 자연조형물 가득
특히 트리하우스는 천장 일부가 유리로 되어 있어, 밤하늘 별빛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답니다.🌌
📅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예약은 매월 10일 오후 2시부터, 산림청의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 에서 다음 달 숙박 예약이 가능해요.
💡 노원구민과 장애인은 3일 먼저, 매월 7일~9일에 10% 할인된 금액으로 우선 예약 가능!
7월 예약은 단 3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예약 시간 알람 필수입니다!
🏕️ ‘숲속 힐링’의 시작… 서울시의 미래 계획은?
‘수락 휴(休)’는 그 시작에 불과해요. 서울시는 이를 계기로 도심형 산림휴양지를 권역별로 확대할 계획이에요.
- 서남권 ‘관악산 자연휴양림’: 2026년 착공, 2027년 개장 목표
- 트리하우스 확대 도입 예정 (관악산에는 5개소 계획 중)
서울시는 ‘365일 숲과 함께하는 서울’을 슬로건으로, 누구나 자연 속에서 머물며 회복할 수 있는 산림복지 도시를 만들어간다고 해요.
📌 정리해볼까요?
위치 | 서울 노원구 상계동 산153-1 |
규모 | 9,800㎡ (총 부지: 354,513㎡) |
객실 수 | 25실 (최대 82명 수용) |
시설 | 트리하우스, 숙박동, 숲속 카페, 산책로 등 |
예약 | 매월 10일 ‘숲나들e’에서 |
할인/우선예약 | 노원구민 및 장애인 (매월 7~9일, 10% 할인) |
📸 미리보기 (사진은 ‘숲나들e’ 누리집 참조)
- 본동 & 잔디광장
- 야경 속 트리하우스
- 목교 및 자연 조형물
바쁜 도시 생활 속 잠시 멈춰 쉬어가고 싶을 때,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수락 휴(休)’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
예약 경쟁이 치열하니, 일정 확인하고 서둘러 예약하세요!
👉 숲나들e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