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치안 활동에 과학 기술 접목한다..
🧠 인공지능 + 로봇으로 더 똑똑해진 자치경찰 프로젝트 👮♂️💡
경찰청에서 진행 중인 2025년 자치경찰 연구개발 사업 소식 알아 봅니다.
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된 시스템이 우리 동네 치안에도 본격적으로 도입된답니다..
(경찰청 보도자료 첨부 :
예시1. 서울, 실종아동을 AI로 더 빠르게 찾는다.
서울에서는 동국대학교가 주관이 되어 AI로 실종아동을 탐지하는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학교 주변에서 아이들의 이상행동을 감지하거나, CCTV 영상 속 흔적을 추적해서 빠르게 아이를 찾는 시스템 입니다.
게다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CPTED) 기능까지 탑재.
>> 범죄 통계 + 공간 정보 + 거리뷰를 통합하여 더 똑똑하게 범죄를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시2. 전북, 순찰로봇 등장.
전주대학교에서는 자율 순찰로봇을 개발해 전주천 일대의 안전을 지킨다고 합니다.
산책로에 가로등을 설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야간 안전이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로봇이 야간에도
적외선 센서로 위험을 감지하고 관제센터에 영상을 보내고 경고음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하여 공중화장실 불법촬영도 감지하는 시스템까지...!
비가시 센서로 사각지대 없는 감시를 실현한다고 합니다...
좋긴 한데 너무 감시 받는 느낌은 어떻하지 ?!!
>> 향후 일정 <<
- 2025~2027년까지 본격 개발!
- 연구 완료 후 실증 테스트 및 현장 적용
( 종합 )
첨단 융합기술로 일상 속 불안감이 확실히 줄어들 것 같아 좋습니다..
하지만, 사적인 공간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공공 기관의 카메라에 노출되고 누군가가
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좀 어쩔수 없는 것인지....
범죄예방과 안전을 위한 제도지만 이러한 부분도 시스템에 반영 되었으면 금상첨화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