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1일부터 새로운 전시실 공개!
지도를 통해 역사를 만나고 싶은 분들께 반가운 소식 전해드려요.
🏛️ 국립지도박물관이 전시실을 새단장하고 2025년 7월 31일부터 새롭게 문을 엽니다!
노후된 전시환경을 개선하고 59점의 유물을 새롭게 공개하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가득해졌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국립지도박물관 전시실 새 단장_7월 31일 공개_2025072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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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전시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 역사관 중심 개편 (360㎡)
- 고지도 속에 담긴 한반도와 조선의 역사를 시대별로 조명
- 지도 제작 방식과 변화 과정도 한눈에!
- 영상 콘텐츠와 점자 3D 지구본까지 마련해 어린이·청소년·시각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 대표 유물 소개
- 🌏 1595년 일본열도지도: 조선을 섬으로 표현한 초기 서양 지도
- 🌀 1920년판 하멜표류기: 조선 사회를 생생히 담은 기록
- 🧭 1737년 신중국지도첩: 조선을 독립국가로 그려낸 서양인의 시선
- 🌐 1684년 천하고금대총편람도: 조선인의 세계관을 담은 세계지도
👨👩👧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해요!
🗓️ 8월 1일부터 한 달간, 매주 금·토요일
총 9회 진행되는 가족 단위 교육 프로그램은
고지도를 활용한 미션 수행형 체험 학습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이해를 쑥쑥 키워준답니다!
📍교육 신청: 국립지도박물관 교육 예약 바로가기
📞문의: 031-210-2667 / 2647
📌 위치 정보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92
🕰️ 개관일: 2025년 7월 31일
국토지리정보원 한마디~~
“고지도 속 한반도와 조선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는 이번 전시가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여름방학 가족 나들이,
새롭게 태어난 국립지도박물관에서 역사와 지도로 떠나는 시간여행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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