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여름철 총력 대응
무더운 여름, 갑작스레 날아드는 정체불명의 벌레들로 놀라셨나요?
서울시가 붉은등우단털파리, 일명 러브버그와 같은 생활불쾌곤충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방제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시_생활불쾌곤충 친환경 방제 추진_20250703.pdf
0.31MB
🌿 약품 NO! 자연 친화적인 ‘살수 방역’으로 대응
약품을 사용하는 대신,
서울시는 물에 약한 러브버그의 특성을 활용해 친환경 방식으로 방제에 나섭니다.
- 🚿 서울시 소방서와 연계한 ‘살수 방역’
- 🌳 공원, 산책로 등 민원 다발 지역 중심 방제
- 🕵️♀️ 실시간 발생 감시 및 광원 포집기, 향기 유인제도 운영 중
📉 러브버그 민원 절반 가까이 감소!
2025년 6월 기준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4,695건,
이는 지난해 전체 민원(9,296건) 대비 약 49.4% 감소한 수치입니다.
🔍 민원 현황 변화
- 2022년: 4,418건
- 2023년: 5,600건
- 2024년: 9,296건
- 2025년 6월 기준: 4,695건
특히 7월 초를 지나면 개체 수가 자연히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지금이 대응의 골든타임입니다!
💡 시민 생활수칙도 함께 실천해요!
러브버그를 예방하는 작은 습관도 중요합니다.
✅ 물 자주 뿌리기
✅ 방충망 점검 및 정비
✅ 끈끈이트랩 활용
✅ 밝은색 옷 착용 지양
서울시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사람과 곤충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 서울시 복지포털 감염병‧방역 알림자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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