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자동차전용도로, 이제는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도로로! <<
(서울시 보도자료 첨부 : )
자동차전용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관리_202505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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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주행 중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2개 노선에서
무단투기된 쓰레기 양이 무려 156톤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무단투기 쓰레기들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도로 안전
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서울시설공단의 대책
서울시설공단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무단투기 집중관리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올해는 특히 시민 제보 활성화를 위해 카카오톡 제보 채널을 운영하고, 제보 1건당 포상금 1만 원도 지급한다고
하니 더욱 많은 참여가 기대되네요!
제보 방법
- 카카오톡에서 "서울 자동차전용도로 무단투기 등 제보" 채널을 친구 추가
- 차량 번호판이 식별 가능한 사진 또는 영상 전송 (※ 촬영 일시 포함)
- 제보 완료 후 포상금 수령! 💸
쓰레기뿐만 아니라, 덮개 없이 운반하는 차량이나 적재불량 차량도 제보 대상이니 참고하세요!
무단투기 상습지역 30곳 집중관리
공단은 무단투기가 잦은 지역을 파악해 총 30곳에 대해 CCTV 설치, 계도 현수막, 녹지대 울타리 등을
설치하고 집중 감시하고 있습니다.
대표 장소는 다음과 같아요:
- 올림픽대로 노량진수산시장 앞
- 강변북로 하늘공원 인근
-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부근 등
시민이 함께 만드는 깨끗한 서울
보상금이 중요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서울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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