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Work and Live in Seoul” 유학생 정착 지원 토론회 개최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서울시는 학업 → 취업 → 정착으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유학생 생활 지원에 본격 나섭니다.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_외국인 유학생8만명 시대…학업·취업·정착 지원 방안 찾는다_202508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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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요
- 일시: 2025년 8월 14일(목) 오후 2시 ~ 4시 30분
- 장소: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
- 주최: 서울시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공동 주관
- 주제: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정착 확대 방안
🗣 어떤 이야기가 오가나요?
이번 토론회에는 외국인 유학생, 대학 관계자, 취·창업 전문가, 기업 인사 등이 함께 모여,
서울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살아가기 위한 현실적 방안을 논의합니다.
- 발제 1 :
서울시 산업 구조 분석 & 맞춤형 정착 설계 전략
김필 박사(한국지방행정연구원)
→ AI, 미디어·콘텐츠 등 창조산업과 외국인 인재 연결 모델 제안 - 발제 2 :
유학생 정책 패러다임 변화와 거버넌스 쟁점
김화연 박사(이민정책연구원)
→ ‘글로벌 인재 양성’에서 ‘국내 취업·정주 인구 확보’로의 전환 분석 - 패널 토론 :▸ 유학생 진로 현실과 한계
▸ 실효성 있는 취·창업 방안
▸ 서울 산업생태계와의 연결
▸ 시-대학-기업 협력 거버넌스 전략
📊 왜 중요한가요?
- 국내 외국인 유학생 20만 8,962명 중 38.9%가 서울에서 생활
- 졸업 후 86.5%가 한국 취업을 희망 (수도권 85.3%)
- 특히 문과·예체능 전공 유학생은 이공계에 비해 취·창업 기회가 적어 지원 확대 필요
- 가장 필요한 지원: 직무 경험 기반 인턴십 제공(86.96%)
💬 서울시의 약속
임재근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은
“외국인 유학생이 즐겁게 공부하고, 일하며, 오래 머무는 글로벌 도시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 서울에서의 유학 생활, 이제 공부만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
오는 8월 14일, 서울시청에서 함께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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