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도심 속 시원한 정원 속으로 떠나는 힐링 시간...
서울의 무더운 여름, 어디서 쉬면 좋을까 고민되시죠?
서울시는 올여름 "보라매공원"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합니다.
단순한 공원을 넘어, 도시의 회복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보라매공원!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야간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 무더운 여름밤, 보라매공원이 쉼터가 됩니다!
서울시는 2025년 6월부터 9월 30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보라매공원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합니다.
야외 쉼터는 물론, 정원문화센터(보라매공원 관리사무소 2층)는 오후 9시까지 실내 쉼터로 개방돼요.
그리고 공원 내 폭포, 실개천, 미스트 등 수경시설도 밤 10시까지 시원하게 가동됩니다.
🌿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함께하는 야경 정원 산책
보라매공원은 현재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111개의 정원이 공원 곳곳에 조성되어,
밤에는 조명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특히 인기 있는 정원은
- '정원의 온도'
- '9988맨발정원'
- 'Waterroots'
- '돌과 빛의 숲' 등으로시원한 물안개와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기온 3~7도 낮추는 도시숲, 여기가 바로 천연 에어컨
보라매공원은 전체 면적의 60% 이상이 숲과 녹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플라타너스, 메타세쿼이아 등 다양한 나무들이 낮과 밤을 막론하고 공기를 식혀줍니다.
📊 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도시숲은 평균기온을 37도 낮추고 습도를 923%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에어컨이 없어도 걱정 없는 자연 냉방 시스템! 보라매공원이야말로 도심 속 힐링 쉼터랍니다.🌲
🛋️ 다양한 쉼터 시설도 완비!
보라매공원에는
- 데크형 쉼터,
- 파고라형 쉼터,
- 자연형 그늘 쉼터,
- 잔디마당 등
총 41,000㎡ 규모의 휴게 공간이 마련돼 있어요.
벤치와 테이블도 1,000개 이상, 음수대 13개소, 화장실 8개소로 편의성도 최고!
아이들과 함께, 연인과 함께, 또는 혼자만의 산책으로도 정말 좋아요.
🚨 밤에도 안전한 보라매공원
서울시는 동작경찰서, 보라매병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 조명, CCTV, 순찰도 강화!
혹시 아이를 잃어버렸다면? → 공원 정문 관리사무소 1층 상황실로 바로 가면 됩니다.
🍔 먹거리도 걱정 없어요!
- 푸드트럭: 10대 운영 (여름 성수기엔 금
일 오후 2시9시) - 카페: 2곳(보라매 청소년센터, 잔디마당)
- 매점: 2곳, 24시간 운영
밤에도 허기질 걱정 NO! 시원한 정원에서 간단한 먹거리도 즐겨보세요.
👧 우리 아이가 좋아할 밤 코스도 추천!
정원 코스 추천
- 미스트가 나오는 '돌과 빛의 숲',
- 개구리밥이 떠다니는 'The last meal',
- 낙수가 떨어지는 'Waterroots'
놀이터 코스 추천
- '에어파크': 실제 전투기와 헬기가 전시된 놀이터!
- '풍경놀이터': 바구니그네, 모래놀이 등 다양한 체험 가능!
💤 아이가 신나게 놀고, 꿀잠 자는 밤을 만들어보세요.
>> 마무리하며 <<
올여름, 더위도 피하고 아름다운 야경과 정원도 즐기고 싶다면?
보라매공원 무더위쉼터를 꼭 찾아가보세요.
자연, 문화, 휴식, 안전까지 모두 갖춘 서울의 대표적인 여름 명소랍니다.
👉 더 많은 정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