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재난이나 위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궁금하셨던 적 있으신가요?
2025년 7월 3일, 행정안전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함께 외국인을 위한 특별한 안전 캠페인을 마련합니다! ✨
바로 "외국인 대상 디지털 안전서비스 홍보 캠페인"입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들도 한국에서 더욱 안전하고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답니다. 😊
(출처 :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디지털 안전서비스로 외국인 안전 지킨다_20250703.pdf
0.32MB
🛡️ 외국인을 위한 디지털 안전서비스 3종 소개!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바로 다국어 지원 디지털 안전서비스입니다.
외국인들이 긴급 상황에서도 쉽게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는
3가지 앱/웹서비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 1. Emergency Ready App (재난문자)
- 재난문자, 대피소, 대사관 연락처, 안전수칙 등 종합 안내
-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
- 재난문자 자체는 베트남어, 태국어까지 5개 언어 제공
📱 2. 긴급신고 바로 앱
- 위험 상황에서 문구나 그림으로 간편 신고
-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제공
💻 3. 국민안전교육플랫폼(웹)
- 지진, 화재, 풍수해 등 상황별 안전 교육자료 제공
-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제공
📍 공항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세요!
인천공항을 찾은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
- 7개 언어로 된 안내자료 배포
- 앱 설치부터 사용법까지 친절한 설명
- 직접 설치하고 사용해보는 체험 부스 운영
이제는 언어 장벽 없이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시대! 특히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 관광객이나 유학생, 장기 체류 외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 행정안전부의 다짐
“외국인도 쉽고 편리하게 재난안전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키겠습니다.”
✅ 캠페인 정보 요약
항목내용
행사명 | 외국인 대상 디지털 안전서비스 홍보 캠페인 |
일시 | 2025년 7월 3일(목) |
장소 | 인천국제공항 |
대상 | 대한민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 누구나 |
이제 공항에서 한국의 디지털 안전서비스도 체험하고, 재난 상황에서도 안심하세요! 🛫
국경을 넘어 모두가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한 걸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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