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전기차 화재 예방과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14개 전기차 제작사와 함께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8월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마련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국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진행됩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전기자동차 무상안전점검 알림_20250529.pdf
0.22MB
1. 점검 대상 및 참여 기업
현대, 기아, 벤츠, BMW, 테슬라 등 국내외 주요 전기차 제조사가 참여하며,
총 14개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진행합니다.
- 국산차: 현대, 기아, KG모빌리티, 르노, 한국지엠
- 수입차: BMW, 벤츠, 테슬라, 폭스바겐, 아우디, 재규어랜드로버, 스텔란티스, 포르쉐, 폴스타, 볼보 등
2. 점검 일정
- 현대·기아·폭스바겐·아우디 등은 연중 상시 점검 가능
- 기타 브랜드는 2025년 4월~12월 기간 내 운영
- BYD는 인도 후 3개월 또는 5,000km 도래 시 점검
👉 자세한 일정은 제작사별 고객센터로 문의하거나 첨부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참조 바랍니다.
3. 점검 항목
- 고전압 배터리 상태
- 배터리 냉각 시스템
- 배터리 하부 충격 여부 등 외관 점검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BMS 개선) 및 리콜 확인
문제가 발견되면 수리 안내 및 조치까지 받을 수 있으며, 리콜이 필요한 경우 즉시 해당 절차도 진행됩니다.
4. 제도 개선도 병행 중
국토교통부는 향후 화재 우려가 있는 리콜 미이행 차량에 대해 자동차 정기검사 시 부적합 처리되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이는 보다 철저한 예방적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입니다.
>> 전기차 운전자라면 지금 바로 점검 예약하세요~ <<
전기차의 안전은 곧 나와 가족의 생명과 직결됩니다.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무료로, 빠르게 점검을 받아보세요!
- ☎ 현대: 080-600-6000
- ☎ 기아: 080-200-2000
- ☎ 테슬라: 080-617-1399
- ☎ 벤츠: 080-001-1886
- ☎ BMW: 080-269-3333
☎ 그 외 브랜드는 첨부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참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