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인구감소 문제와 지역경제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고향올래 사업이
2025년에도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총 12개 지자체가 새롭게 선정되어 총 106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지원됩니다.
이제는 단순한 귀촌이 아닌, 머무르고 싶은 지역 체류 기반이 중심입니다.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첨부 )
생활인구유입_2025년고향올래12개사업지선정_행정안전부_20250509.pdf
0.46MB
✅ 고향올래 사업이란?
고향올래 사업은 정주인구뿐 아니라 체류형 생활인구의 유입을 통해 지방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입니다.
통근, 통학, 관광, 휴양, 워케이션, 로컬유학 등 월 1회, 1일 3시간 이상 지역에 머무는 사람들도 지역 활성화의
핵심 인구로 편입히는 시도 입니다.
>> 2025년 선정된 12개 지자체는? <<
🌊 워케이션 (Work + Vacation)
- 강원 삼척시: 폐교를 창의 워케이션 공간으로 리모델링
- 충북 청주시: 자연휴양림과 함께하는 힐링형 근무지
- 전북 진안군: 치유숲 속에서 창의력 충전 워케이션
📚 런케이션 (Learn + Vacation)
- 전북 무주군: 오감놀이학교 & 문화체험단지 조성
- 태권V랜드, 미술관 등과 연계한 복합 학습·관광지화
🏡 두 지역살이 (생활거점 + 교류 체험)
- 충남 부여군: 고택을 활용한 전통 정주환경
- 전남 함평군: 전통가옥 + 인문학 체험
- 경북 청도군: 창업센터 연계로 장기 체류 유도
🎒 로컬유학 (가족단위 체류형 유학)
- 강원 고성군: '고성 키자니아' 현장직업체험
- 전북 완주군: 24시간 돌봄형 기숙교육 운영
- 경남 거창군: 가족주택 + 학부모 일자리 연계
🚀 로컬벤처 (지역 창업 및 취업 지원)
- 전북 익산시: 창업 실험공간 + 주거지원
- 경북 상주시: 명주산업 등 여성특화 창업지원
주무부처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 종합 >>
이젠 지방도 ‘머무는 관광’, ‘일하는 여행’, ‘사는 체험’이 가능한 곳!
2025년, "고향올래"와 함께 지방의 균형 발전을 실천해 보아요에서의 새로운 삶을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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