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솔버톤 대회, 청년의 창의력이 지역을 바꾼다 –
지역마다 고유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고령화, 인구감소, 청년 유출, 외국인 정착 문제 등 다양하죠.
그런데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청년들에게서 나오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행정안전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함께 주최한 "지역-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아이디어 대회, 솔버톤"이
바로 그런 청년들의 무대를 마련해주고 있습니다.
(출처 :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 ‘솔버톤’이란?
‘Solve(해결)’와 ‘Marathon(마라톤)’을 결합한 단어로, 끈기 있게 지역문제를 해결하자는 의미입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공모가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 청년이 손잡고 함께 사회문제를 풀어가는 진짜 협업의 장이에요.
👩💼👨💼 뜨거운 참여, 치열한 경쟁
- 총 82개 팀이 참여
- 예비심사 통과 18팀 선발
- 참가자 구성: 대학생, 청년 창업가, 스타트업 등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
바로 "지역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 입니다.
🌟 주목할 만한 아이디어는?
- 팀 무재한: 엄마들이 운영하는 돌봄학교!
→ 아이들은 안정적인 돌봄, 엄마들은 일자리 창출! - 링코: 외국인을 위한 언어장벽 해소 콘텐츠
→ 체류 외국인도 지역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 피플즈: 청년농 AI 강사로 지역 돌봄서비스 제공
→ 농촌과 디지털을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 - 플로버스: 지역 꽃 거래 플랫폼 + 아트 클래스
→ 로컬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비즈니스 - 락앤런: 전북 장수군 트레일러닝 기획
→ 지역 자연과 건강을 연결한 관광 콘텐츠
🗓️ 향후 일정은?
7월 9일 | 오리엔테이션 |
8월 8일 | 본심사 (5개 우수팀 선정) |
8월 25일 | 시상식 (사회적가치 페스타) |
우수팀에게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됩니다!
🔧 이후엔 어떻게?
수상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9월부터는 실제 사업화!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매칭을 지원합니다.
또한, 연말에는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도 열려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에는 정부포상, 재정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준비되어 있어요.
🌍 함께 만드는 사회혁신 플랫폼
행정안전부는 솔버톤 대회를 시작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기업 상생협업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지역 협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려 합니다.
💬 마무리 한 마디
“청년의 창의력, 기업의 자원, 지자체의 현장 경험이 어우러져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곧 변화의 씨앗이 됩니다.
다음 솔버톤 대회, 도전해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