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한국관광100선 링크 : https://korean.visitkorea.or.kr/other/other_list.do?otdid=622bcd99-84fa-11e8-8165-020027310001&choiceTag=25_26%ED%95%9C%EA%B5%AD%EA%B4%80%EA%B4%91100%EC%84%A0&choiceTagId=d50ef59d-d6b8-11ef-95cd-0050569dc2b9)
푸르른 5월, 가족과 함께 즐기기 딱 좋은 특별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1일부터 "한국관광 100선" 중 87곳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를 본격 개시했는데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스탬프 여권 1만 부를 먼저 배포하고,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엔 개인형 스탬프 여권 2만 부도 추가 배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미란 차관과 기성초 학생들의 특별한 등반
5월 16일,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기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스탬프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학생들과 준비운동을 하며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상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줄넘기를 선물하는 훈훈한 시간도 가졌습니다.
등산은 단순한 체력 활동을 넘어 자연과 호흡하고,
우리 관광지를 몸소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인데요.
장태산의 초록빛 숲길을 함께 걷는 동안 아이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리 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스탬프 여권으로 추억을 남기세요
스탬프 투어는 참여 관광지 현장에서 "스탬프 여권"을 받고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 곳 한 곳을 방문하며 스탬프를 찍다 보면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 기록이 완성되죠.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연말까지 가장 많은 관광지를 방문한 사람에게는 문체부 장관 포상과 함께 ‘한국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 가족형 스탬프 투어 최다 방문자 1팀
- 개인형 스탬프 투어 최다 방문자 2명
전국 곳곳 숨은 명소가 가득!
한국관광 100선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 관광지는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의 고궁부터 제주도의 머체왓숲길까지, 전국 방방곡곡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장미란 차관은 “전 국민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며
“아이들과 함께 걷는 이번 장태산 등반처럼 관광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가족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스탬프 여권 하나 챙기고 ‘한국관광 100선’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여행의 추억을 한 권의 여권에 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