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잠시 멈춘 7월, 초록빛 숲과 화려한 꽃들이 반기는 수목원과 정원으로 힐링 여행 어떠세요?
산림청이 엄선한 '7월 꽃 감상 명소 10선' 을 소개합니다. 여름휴가, 주말 나들이에 딱 좋은 장소들이에요!
(출처 : 산림청 보도자료)
한여름의 꽃물결_7월 수목원·정원으로~_2025070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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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수목원 5선 – 자연 속으로 한 걸음 더
- 신구대학교식물원 (경기도 성남, 사립)
- 세계 각국의 온·열대 수련 전시
- 연못 위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수련 풍경
- 미동산수목원 (충북 청주, 공립)
- 숲길 따라 조성된 수국담채원
- 비 오는 날 더 아름다운 운치 있는 산책로
- 천리포수목원 (충남 태안, 사립)
- 바다와 함께 즐기는 수국과 노루오줌꽃의 조화
- 시원한 해풍과 푸른 숲의 만남
- 기청산식물원 (경북 포항, 사립)
- 220여 종의 무궁화가 가득
- 우리 꽃 무궁화의 향연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북 봉화, 국립)
- 32종, 7만여 본의 제비고깔 꽃밭
- 여름 숲을 화사하게 수놓는 특별 전시 중!
B. 정원 5선 – 일상 속 특별한 자연의 공간
- 세미원 (경기도 양평, 지방)
- 연꽃과 수련, 노랑어리연꽃 등
- 물과 꽃의 정원으로 여름 절정
- 공간정원 (충북 청주, 민간)
- 도심 속 수국 감상 명소
- 6월 말~7월 중순이 절정!
3. 쌍산재 (전남 구례, 민간)
- 300년 고택과 대나무숲
- 바람이 전해주는 청량한 여름의 쾌적함
4.죽화경 (전남 담양, 민간)
- 유럽수국 터널이 장관
- 한여름, 마치 하얀 눈이 내린 듯한 환상적인 풍경
5. 그레이스정원 (경남 고성, 민간)
- 4만7천㎡ 규모의 메타세쿼이아 & 수국 정원
- 사진 찍기 좋은 힐링 공간
>> 더 많은 정보는?
전국 수목원·정원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 https://www.forest.go.kr
>> 산림청이 전하는 한마디
“수목원은 식물자원 보존과 자연 체험의 공간,
정원은 일상 속 자연을 경험하는 문화공간입니다.
여름철 절정의 수국과 숲을 가까이서 느껴보세요!”
지금이 아니면 놓치는 한여름의 초록빛 기회!
이번 주말, 가까운 수목원 또는 정원에서 자연의 품에 안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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