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1일부터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본격 운영~~
혹시 과거에 다녔던 병원이 문을 닫아서 진료기록을 찾지 못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이제 그런 불편은 끝!
보건복지부가 2025년 7월 21일부터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서비스를 전면 개시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쉽게발급받는다_20250721.pdf
0.33MB
🔎 왜 필요한가요?
그동안 병원이 문을 닫거나 폐업하면 환자의 진료기록은 해당 의료기관 개설자가 직접 보관했어요.
하지만 연락이 안 되거나,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으로 인해
환자 입장에서 진료기록을 제대로 받기 어려운 상황이 종종 발생했죠.
보건소가 기록을 대신 보관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공간 부족, 전자기록 프로그램 부재 등으로 인해 열람이 어려운 문제가 있었습니다.
💡 진료기록보관시스템, 무엇이 달라졌나요?
✔ 의료기관은?
- 폐업 시 보건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기존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에서 직접 이관 가능
- 이관된 진료기록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서버에 안전하게 저장
-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부담 해소!
✔ 환자는?
- 더 이상 병원 개설자나 보건소에 직접 연락하거나 방문할 필요 없음
- 👉 진료기록 발급포털 에서
언제든 온라인으로 열람 및 발급 가능! - 진단서, 진료내역, 진료비 영수증 등 총 17종의 자료 발급 가능
✔ 보건소는?
- 복잡한 서류 접수 및 보관 업무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처리
- 행정 부담과 예산 절감 효과!
- 지역 보건 서비스에 더 집중 가능
🗂️ 발급 가능한 진료기록 17종 📄
(대표 예시만 정리해드릴게요)
- 진료기록부
- 조산기록부, 간호기록부
- 진단서, 상해진단서, 사망진단서
- 처방전, 진료비 계산서·영수증
- 검사 결과, 방사선 판독 결과 등
💡 전체 목록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포털 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시스템 이용 방법은?
- 의료기관:
→ 기존 사용하던 EMR 프로그램(비트U차트, 의사랑, 차트매니저 등 7종)에서 직접 이관 - 국민:
→ https://medichart.mohw.go.kr 접속
→ 본인 인증 후 진료기록 열람·발급 신청
💬 보건복지부 한 마디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진료기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이제는 휴·폐업 병원이라도 걱정 없이 진료기록을 안전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권리를 지키는 똑똑한 시스템,
진료기록보관시스템과 함께하세요!
👉 지금 바로 진료기록 발급포털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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