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현장의 디지털 혁신이 시작됩니다
경찰청이 2025년부터 전면 도입하는 ‘경찰 보디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치안 서비스 혁신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출처 : 경찰청 보도자료)
✅ 보디캠 도입, 왜 중요한가요?
그동안 경찰관들은 치안 현장에서 증거 확보나 자기 보호를 위해 개인 비용으로 보디캠을 구매해 사용해왔습니다.
실제로 2025년 3월 기준으로 전국에서 약 2,000여 대의 보디캠이 개인 구매 형태로 운용되고 있었죠.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 경찰청이 5년간 약 195억 원을 투입해 보디캠 14,000대를 보급
📌 경찰장비로 보디캠을 공식 채택(2024년 법 개정 기반)
📌 보안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표준화된 장비 도입
이를 통해 현장 경찰관들의 부담은 줄이고, 국민의 인권은 보호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됩니다.
📡 디지털 영상 관리 시스템으로 한 단계 도약!
보디캠이 단순히 ‘카메라’라고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이번 도입은 단순한 장비 보급을 넘어 완전한 디지털 치안 인프라 구축을 의미합니다.
🔐 철저한 보안 시스템
- 무선 중계기로 촬영 영상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실시간 전송
- 촬영 즉시 암호화 처리, 유출되어도 재생 불가
- 불빛·소리로 촬영 사실을 명확히 고지
- 영상·음성 기록은 30일 후 자동 삭제
📁 행정 효율성까지 높인다!
- 보디캠 입출고, 영상 저장, 대장 작성 등 전 과정 자동화
- 기존에 1건당 30분 걸리던 수기 행정 절차, 시간 대폭 단축
🤖 AI 기반 치안 시스템으로 미래 대비
경찰청은 이번 보디캠 시스템 도입을 통해 AI 기반의 미래형 치안 서비스도 준비 중입니다.
🚓 AI 보고서 자동 생성
🚓 안면 인식 및 딥페이크 식별 기술 도입 예정
🚓 중요 사건정보 자동 추출 기능 개발 추진
이를 통해 단순 기록을 넘어 정책 수립의 데이터 기반 확보는 물론, 치안 행정의 과학화까지 실현할 수 있게 됩니다.
🧭 국민을 위한 투명한 치안 서비스
보디캠 도입은 국민에게도 큰 혜택이 있습니다.
✔️ 수사 증거의 신뢰성 확보
✔️ 공권력 오남용 방지로 시민 권리 보호
✔️ 재판 등 사법절차에서 국민의 권익 증진
✔️ 실제 사례 기반 경찰관 훈련 도구로 활용
경찰은 더 투명하고 책임 있는 방식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법 집행의 공정성과 신뢰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 한눈에 보는 도입 개요
사업명 | 경찰 보디캠 도입 사업 |
사업기간 | 2025년 ~ 2029년 (5년) |
총사업비 | 약 194억 8,600만 원 |
도입 수량 | 보디캠 14,000대 |
사업자 | KT 컨소시엄 (KT, 사이버텔브릿지, TS라인시스템) |
대상 | 지역경찰, 교통, 기동순찰대 등 현장경찰관 |
🗣️ 경찰청의 한마디
“이번 보디캠 도입은 경찰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고,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실제 사건 데이터를 활용한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어 경찰의 대응 역량도 향상될 것입니다.”
– 경찰청 관계자
국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경찰!
보디캠 도입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치안 패러다임의 시작입니다.
앞으로의 변화, 함께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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