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꽃피운 정원의 축제, 시민과 함께한 밀리언셀러 ~ ~
서울시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 10일 만에 111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2년 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습니다.
작년에는 개막 5일 만에 102만 명이 다녀가며 큰 화제를 모았고, 올해 역시 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국제정원박람회_10일만에 111만명관람_2025060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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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정원박람회의 하이라이트
- 400,000㎡(12만 평) 규모의 박람회장에 총 111개 정원 조성
- 정원 작가, 기업, 기관, 학생, 시민, 외국인 등 다양한 주체 참여
- 2025년 10월 20일까지 최장 기간 운영
2. 다양한 정원의 향연
- 국내외 작가들이 만든 작가정원
- 시민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시민정원
- 지자체, 기업·기관의 협력형 정원
- 정원별로 다른 콘셉트와 계절별 테마 적용
특히 올해는 시민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서울 곳곳의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SNS를 달군 "핫플레이스"
박람회장 곳곳은 사진 명소로 변모했고, 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는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가족 모두가 만족할 만한 장소” 등 열띤 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역 상권도 박람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주변 식당과 카페는 방문객으로 붐비는 중입니다.
4.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
- 정원해설 도슨트 투어 (한/영 운영)
- 정원 작은 음악회
- 보라매 가든 캠핑과 가든 웨딩
- 포켓몬_메타몽 가든 (6.22까지)
- 서울굿즈샵, 해치하우스 (6.22 이후엔 주말만 운영)
5. 지역과 함께하는 소비공간
정원 관람 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소비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정원마켓, 푸드트럭
- 서로장터(도농상생)
- 행복장터(장애인 생산품)
- 플리마켓(사회적기업 제품)
- 스탬프 투어 할인 이벤트
6. 국제 심포지엄과 학술행사도
- BGCI 세계식물원교육총회 워크숍 (6.12 코엑스)
- 정원도시 서울 국제심포지엄 (10.17 서울시청)
서울시는 이 행사를 통해 서남권에 시민대정원을 조성하였고, 향후 "서울숲"을 차기 개최지로 계획 중입니다.
앞으로 서울 전역으로 정원 인프라를 확장해 나갈 방침입니다.
7. 방문 정보
- 일정: 2025. 5. 22 ~ 10. 20
- 장소: 보라매공원
- 공식 누리집: festival.seoul.go.kr/garden
계절마다 변하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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